이야기/슬픈 이야기
새끼를 낳아 도움 받고자 경찰서를 찾아간 강아지를 총으로 쏜 경찰
새끼를 낳아 도움 받고자 경찰서를 찾아간 강아지를 총으로 쏜 경찰 총 맞은 엄마 강아지 새끼를 낳아 사람에게 도움 받고자 경찰서를 찾아간 한마리의 강아지, 그 강아지는 지역의 거리를 떠도는 강아지였습니다. 유기견이 길가에서 새끼를 낳았던 것이기에 어미는 힘이 없었고 새끼들도 몸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녀석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었고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고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아르헨티나의 도시 네우켄 지역을 떠도는 강아지였고, 거리에서 인지도가 있는 개였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밀라그로스, 다리를 절면서 사람이 있어보이는 곳을 찾던 녀석은 우연히 네우켄 마을 경찰서 앞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경찰서의 문이 열려 있어서, 경찰관을 보며 꼬리를 치고 경찰관에게 다다가던 밀라그로스는 난데없이 초에..
2022. 4. 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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