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매트에 속아서 얼어붙어 도망가는 강아지

작은 강아지들이 당황하는 것을 보는 것 만큼 귀여운 것은 없죠!

착시매트를 산 견주는 강아지 ‘호두’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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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영문도 모른채 견주에게 이끌려 거실로 나오는데.. 호두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정체불명의 구멍이였습니다. 깊어서 어두워보이는 구멍을보며 호두는 겁을느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데..

 

 

견주가 호두에게 장난감을 주고 먹이를 주며 가운데로 가는 것을 유도해도 호두는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아무래도 호두는 이 매트를 정말 구멍인 줄 알고 착각하는 듯 합니다.

 

호두는 ‘저 구멍을 어떻게 지나가지’ 하며 고민하고 어쩔줄 몰라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기 까지 합니다.

호두가 견주를 바라보는 눈빛을 보니, 이런 상황을 만들어 자신을 당황케 만든 견주를 원망하고 있는 듯 하네요!

 

 

호두가 구멍을 지나갈 때 까지 끝나지 않는 이 착시매트 게임..

결국 호두는 견주가 빈틈을 보일 때 착시매트가 깔리지 않은 옆을 뚫고 착시매트를 지나갑니다.

 

착시현상에 속은 호두의 당혹감과 끝까지 매트가 구멍인 줄 착각하고 매트 옆으로 도망치는 호두의 모습은 영상을 시청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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