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동물·생물
우크라나를 침공한 러시아 병사, "전투식량이 질려서 애완견을 잡아먹다"
애완견을 잡아먹은 이유?, 전투식량이 질려서 영국의 일간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국적의 병사가, 우크라이나 민가의 애완견을 잡아먹었다는 통화내용이 우크라이나 감청국에 의해 녹취,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감청국은 이 감청한 내용을 트위터를 통하여 공개했는데요 이 45초 정도의 통화 내용에는 러시아 병사가 가족에게 '배급 받은 전투식량만 한달간 먹어서 너무 질렸다'는 병사의 불만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말을 들은 가족들이 러시아 병사에게 '잘먹고 다니냐'고 물어보자 러시아 병사는 "나쁘지 않아요, 어제 알라바이를 먹었거든요. 고기가 너무 먹고싶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통화내용에서 언급된 알라바이는 셰퍼드과 대형견 종 중에 하나로 중앙아시아양치기개(CENtral Asian Shep..
2022. 4. 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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