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슬픈 이야기
강아지 공장에 갇혀 새끼만 낳던 강아지의 건강상태
강아지 공장에 갇혀 새끼만 낳던 강아지의 건강상태 길가에서 발견된 강아지 길가에 강아지가 누워있는 채로 있다는 신고와 함께, 한마리의 강아지가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그 강아지는 피를 심하게 흘려 힘도 아예 없었고, 피골이 상접한 채로 병원에 실려온 강아지를 보며 수의사들은 슬픔에 잠겼었다고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었길래 이 강아지는 빈사 상태의 몰골로 길가에서 발견되었을까요? 수의사들은 이 강아지의 이름을 샤페이로 지어주었습니다. 병원에 실려온 샤페이의 건강을 살펴보니 녀석의 다리에는 근육이 발달이 안한상태였고, 발톱은 오랜시간 깎지않아 말려있는 상태였습니다. 또 두눈은 세균에 감염되어 심각한 염증이 일어나있었고, 자궁도 자궁축농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수의사들은 연고가 없는 강아지이지만, 생명을 살..
2022. 5.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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