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에서 가장 긴 동물 기린

무게는 1.5톤 이며 지구 상에서 가장 긴 동물인 기린,
대다수의 동물들은 무게로 짖누르거나 이빨로 물며 싸우는데 기린은 따로 알려진 바가 없었습니다.
기린은 초식동물이기에 인간과 다툴일도 없고 기린의 체격을 생각하면 굳이 사람이 기린에게 시비를 걸일 도 없었죠. 그러다가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기린끼리 싸우며 발길질을 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상대의 목을 걷어 차는 기린

 

기린 무용담

영국의 사진 작가 벤 콜레이가 포착한 사진을 보면, 기린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앞발을 들어 상대 기린의 뒷목을 공격했습니다. 벤 콜레이는 이들이 긴 목을 서로 뻗으며 싸우고 다리로는 타격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이 태권도 같았다고 합니다. 두 기린은 오랫동안 공방을 펼쳤고, 이후 기린 한 마리가 도망가며 이들의 싸움은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이 사진을 보고 예측하길, 이들의 싸움은 먹이 쟁탈 혹은 짝짓기 대상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발차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습니다. 


암컷을 앞에 두고 수컷 두마리가 싸울 때는 자신의 부위 중 가장 단단하고 긴 
목과 다리를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목의 무게로 상대의 목을 짖누르는 기린

네티즌의 반응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이것이 이브라히모비치의(유럽축구선수)태권도다", "진짜 목으로 싸우네", 
"목이 뿌러지면 어떻게 해요?", "대의명분이 아니라 사랑 때문이라니.. 앙큼한 것들"

"태권도는 아프리카에서 온것인가?!", "당랑권이 사마귀에서 나온 것이 맞긴 한가 봐요"

등의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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