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타지로 출장을 길게 가야하는 사회 초년생 집사!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가족 '마루'를 두고갈 수 밖에 없어 어쩌지 하며 고민중에.. 떠오른 가족 할머니! 

고양이를 싫어하던 할머니였지만, 할머니가 아니면 고양이를 돌볼 사람이 없어 고양이를 돌봐달고 사정에 사정을 했습니다. '할머니는 싫다, 싫다 무슨 동물이냐', '고양이는 더 싫다!' 하셨지만 손자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고양이를 맡게 되었습니다.

 

한달 후 다시 고양이를 집에 데려왔는데.. 내가 본적 없던 고양이가 나를 반기네요?!

자세하게 보니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와 비슷한... 줄무늬를 갖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말랑이에서 뚠냥이로

그 주인공은 마루이고, 주인은 대만에 사는 완주 찬(WanJu chan)입니다.

완주 찬은 개인 사정 때문에 고양이를 잠시 돌볼 수 없는 상황이 생기자, 그의 할머니에게 잠시 고양이를 맡아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할머니는 고양이가 싫다고 했지만, 사정상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고양이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마루를 맡긴지 한달이 지나고, 고양이를 픽업하러 간 완주 찬은 화들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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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하던 고양이 마루의 모습은 사라졌기 때문이죠.

실제로 그가 마주한 것은 배가 볼록튀어 나온 상태로 바닥에 엎드려 푹 퍼져있는 고양이 마루였습니다.

한달 밖에 안됐는데 마루는 어느새 빵빵하고 터질 것 같은 뱃살을 가지게 됐습니다.

고양이가 싫다던 할머니..하지만 맛있는 것도 엄청주고 아이를 편하게 해준 것도 할머니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이였습니다.

 

완주 찬은 "우리 냥이는 평소 식탐이 없는 편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만에 뚠냥이가 된 것을 보니, 제 눈을 의심하기도 했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할머니가 쉬도 때도 없이 이뻐해주며 간식을주니 이렇게 살이 찐 것 같더라구요.."라고 말했습니다. ​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엎드려서 스마트폰 보는 내모습인지알았다", "뚱뚱해도 귀여우니 괜찮아!",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할머니한테 확대당한 마루..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얼른 건강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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