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한테 강아지를 돌봐달라고 부탁하면 안되는 이유 #귀여운 강아지

안 되는 이유? 간단합니다..
너무 귀여워지거든요😅

출장 때문에..

중국의 한 남성은 회사 출장 때문에 잠시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혼자 사는 남성이기도 하고 출장이 짧지가 않았던지라, 오랜 고민 끝에 여자 친구에게 자신의 리트리버를 맡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여자 친구는 당연히 자신이 맡아줄 수 있다고 말하여,
남자는 마음을 놓고 출장길을 떠났습니다.

출장이 끝나고

긴 출장이 끝나고 남성은 바로 여자 친구네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자 친구네 집에 도착하고 나서, 남성은 펼쳐진 관경을 보고 놀라고 맙니다..

평소 여자친구는 동물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이쁘게 꾸미는 것도 좋아했구요. 남자 친구가 출장길에 오른 동안 리트리버와 함께 남겨진 여자 친구는 골든 리트리버를 어떻게 더 이쁘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털을 묶게 된 것이죠.

뭐, 정작 녀석은 여자 친구가 세팅해준 스타일이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 말에 따르면, 강아지는 자신의 털을 묶는 과정에서나 묶고나서 별다른 저항의사를 보이지 않았다고 했거든요: )

어쨌든 이렇게 세팅된 강아지를 본 남성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이 너무 귀하고 귀여워서 입을 다문채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

네티즌 반응

중국의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이쁘게 세팅하느라 힘들겠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동물학대다', '도를 넘은 행동임..', '내가 남자 친구이라도 놀랐을 거야..'등의 부정적인 의견들로 나뉘어 토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