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디에요..?" 길 잃고 경찰서 찾아온 강아지 


"여기 어딘가요..?"

경찰에게 직접 찾아와 자신이 미아라고 신고한 강아지가 미국에서 화제입니다.

미국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른 아침에 미국에 있는 한 텍사스 경찰서에 한마리?!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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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강아지! 이 강아지는 경찰서 문을 코로 밀고 들어왔는데 이 모습을 본 경찰들은 '주인이 곧 오겠지, 애가 혼자 문도 열줄알고 엄청 똑똑하네?'라고 생각했다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지나도 주인은 오지 않고 이 강아지는 계속해서 사건접수처에 서있으려하며 경찰관을 찾는 듯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의 묘사에 따르면 녀석은 귀를 쫑긋 세우고 복슬~한 앞발을 접수대에 올려놓으면서 "주인.. 찾아주세요~!"라는 듯한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관들은 강아지가 걱정되어 강아지의 몸을 샅샅히 살펴봤지만 강아지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도 없고 목줄에도 강아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합니다.

부족한 단서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이 뽀시래기를 위해 주인을 찾을 방법을 찾던 와중

혹시 몰라 "강아지 안에 마이크로칩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마이크로칩을 찾아냈습니다.

그 후 경찰들은 주인에게 강아지가 경찰서에 있다고 알렸는데

강아지가 그것을 알아들었는지 그 이후부터 강아지는 경찰서 이곳저곳을 방방 뛰어다니며 장난을 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고합니다.

 

이후에 강아지의 주인이 찾아오고 나서 상황을 물어보니, 강아지는 경찰서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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