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귀여운 이야기
집사의 사랑을 송두리째 빼앗긴 강아지
꼬마 집사의 가족사진 '미나'의 집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새 가족은 바로 고양이 '릴리'! 아직 연약하고 올망졸망한 새끼 고양이입니다. 미나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데 옆에서 음슴 한 눈길이 느껴지는데요.. 그 눈길의 주인공은 강아지 '바바'였습니다. 바바는 새 가족이 된 이 아기 고양이가 자신의 꼬마 집사의 사랑을 빼앗았다고 생각해 질투심이 넘치는 눈빛으로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고.. 어떻게 너가 날..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서운하고 질투가 가득 찬 눈빛으로 꼬마 집사를 힐끔 쳐다보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강아지의 눈빛은 "너 이거 바람이니?", "어떻게 너가 나한테 이래?",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라고 말하고 있는 듯 했는데요, 이를 모르는 꼬마 집사는 천진난만한 표정으..
2022. 3. 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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