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3월 13일 까지 기존의 거리두기를 유지했어야 했으나,
"상황의 심각한 변화와 상황 그리고 여러 의견에 따라 3월 4일에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밝힌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했습니다.
인원제한 및 영업시간 조정
3월 5일(토)부터 변하는 거리두기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시간 22:00시까지 ->23:00시로 한시간을 완화합니다.
인원제한은 6명으로 기존 정책과 변화가 없습니다.
행사·집회(종교행사포함)는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며
종교시설 이용은 수용인원의 70%까지 수용 가능하고
이제 모든 시설이용시 접종 여부는 관계가 없습니다.
(결혼식 참여시 예방접종을 안맞았었더라도 입장가능)
정책 변화의 이유와 앞으로의 방향성
이번에 중대본에서 발표한 1통제관에 따르면
전면적으로 거리두기를 완화하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너무 많고,
아직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2~3주 이후에 오미크론이 정점에 이를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료대응 여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전면적으로 거리두기를 완화를 해제하는 것은
위험성이 다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통제관의 말에서 알 수 있듯, 현재 중대본은 한국이 아직 오미크론의 정점을 못느꼇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영업시간 11시 조정과 6명의 모임 까지가 방역을 위한 마지막 허용선인 것 같습니다.
이 정책은 3주 이후에도 당분간 변화 없이 지속 될 듯하네요.
거리두기 주요 내용과 전문

불편한 일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치사율이 낮다고 하지만, 점염되어 고통받는 고령층이
우리의 가족이 될 수 있으니 모두 조심하며 생활방역을 실천하고 준수하길 바랍니다. :)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추가 조정
✅ 개편된 방역체계와의 정합성, ✅ 안정적인 위중증 규모, ✅ 누적된 민생경제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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