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확진되었다면?
일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해서 늘고 오미크론 유행이 불며, 어느새 30만 명까지 왔습니다.
인구당 1위였던 확진자 수가, 그냥 감염자 세계 1위가 되어버렸어요😂
만약 코로나19/오미크론에 확진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바로 재택치료가 시작됩니다.
현재 60세 이상과 먹는 치료제 처방자 들은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뉘게 됩니다.
일반관리군은 집중관리군과 다르게 재택치료키트를 따로 지급하지 않습니다.
일반관리군은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며 스스로 몸 상태를 관리해야 하는 것이죠.
재택 치료키트와 생필품 지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이제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동거 가족이 외출이 가능하여, 생필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 중에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면 해열제와 감기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열이 심할 경우 국가에서 지정한 병원이나 재택치료센터에 연락하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병원 명단은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을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할 시 조회 가능하며
진료 후에 처방받은 약은 지인이나 가족이 격리자 대신에 찾아오거나,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 : 네이버 통합검색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자가격리 기간은?
3월 15일 기준으로 하여
현재 확진자 격리 기간은 '검사일로부터 7일'로 7일 차 일 때 밤 12시에 격리가 해제됩니다.
격리를 해제할 때는 별도의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며, 접종이력과 기간은 관련 없습니다.
중앙 수습본부의 손영래 사회 전략 반장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바탕으로 볼 때, 예전보다 잠복기가 짧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7일간의 기본 격리
진행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감염력이 거의 소실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지원금
확진으로 인하여 7일 동안 격리한다면 근로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일을 쉬게 됩니다.
이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생활지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은 보건소 통지를 받고 입원, 혹은 자가격리로 치유하여 격리가 해제된 사람이 대상입니다.
금액은 가구 내 감염자 수에 따라 지급되는데, 법에 의해 회사에서 유급휴가비용을 지원받은 사람과
해외입국 격리자는 제외됩니다.
생활지원비 신청은 자가격리 해제 이후 관할 주민센터에서 하면 됩니다.
센터에서 생활지원비 신청서를 작성 후, 준비해온 신청인의 명의 통장, 신분증과 함께
관할 사무소 직원에게 전달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격리 후에 주의할 점
격리가 끝났더라도 전염성이 아직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격리 후 최소 3일은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고위험군과 함께 있는 것은 위험하니 지양해야 합니다.
확진자와 사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아 하나?
예전에는 예방접종 여부와 관련하여 조건이 바뀌었지만
현재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 의무가 면제됩니다.
다만 10일 동안은 수동 감시대상으로
확진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 안에 PCR 검사를 받고, 7일 차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점점 심해지다가 결국은 폭발해버린 확진자 수..
오미크론으로 유행이 바꾸기는 했지만, 병의 후유증을 크게 겪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며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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