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동안 미모로 유명한 한류스타 장나라(41세)가 비연예인 남성과 6월말 결혼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예비신랑은 과거 장나라와 드라마에서 함께 작업을 진행했던 연인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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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가 알려진 것은 이날 오전이며, 장나라는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예비신랑에 관해서 그녀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자신의 일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에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 소개하며 "비연예인인 제 남자친구가 일터에서 괜히 불편함이 생길지 모르는 노파심이 있어 더 자세하게는 말슴드릴 수 없는 점이 송구스럽습니다"라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후속보도로 속속사 라원문화 측도 공식적으로 "지난해에 장나라측 양가에서 상견례가 있었다"며 "두 사람은 6월 말경에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입장문을 냈습니다.
2001년에 가수로 데뷔하며 가수로 큰 성공을 거두고, 중국과 일본에 진출하여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켰던 한류스타 장나라는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았습니다.
가수로의 장나라, 배우로서의 장나라를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던 장나라. 모든 역할 중에 가장 행복한 역할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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