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허상? 메타버스 전망과 관련주 TOP3

메타버스는 허상일까? 메타버스와 관련된 주식 [메타, 유니티, 클라우드플레어(클라우드), 구글(클라우드)]와 기타 게임들의  주식은 근 1년동안 반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5년 메타버스 시장규모는 314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었죠. 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에 대한 수요가 한 몫을 한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게임업체, 플랫폼들이 후발주자로 다가갔지만 금리 인상에 맞물려 현재는 지진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죠. 여기서 근본적인 의문점이 생깁니다.

 

메타버스는 허상인가? 라는 의문이요. 메타버스는 2021년 NFT와 ETF, 코인과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연결성은 이 시장을 '테마주'정도의 범위로 보게 해, 이 시장에 다가오는 사람들을 보수적으로 접근하게끔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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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전망있다고 보는 측의 의견은 대표적으로 세가지가 있습니다.
1. 메타버스는 인적 낭비, 교통과 통신의 비용을 줄이기 위한 핵심

2. 과거 인터넷 버블 때 처럼 많은 관심이 한 번에 와서 시장이 죽은 것이지, 메타버스가 죽은 것이 아님.

3. 자유경제시장에서 소비는 현실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 더 많은 소비를 위해 가상 시장은 더더욱 커질 것.

 

메타버스를 허상으로 보는 측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1. 20~21년의 낮은 금리와 맞물려 생긴 일시적인 붐일 뿐이다.(돈이 너무 많이 놀아서)

2. 상업성이 없으면 생기지 않는 일시적인 유행이였을 뿐이다.

3.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오프라인의 업무 효율성을 따라갈 수 없다.

 

시장을 보는 시점은 너무나 다양하고 그에 기반한 근거, 저명한 학술지 들이 있기에 결국 이 시장에 대한 선택은 자신이 믿는 방향, 생각한 방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로 현명하고 후회 없는 판단입니다.

 

시장에 대한 예측을 떠나.. 메타버스 시장과 관련한 관련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관련주로는 메타, 유니티,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제페토) 등이 있으며 게임 관련 주도 메타버스 주에 속하곤 합니다. 예를들면 컴투스와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이요.

 

TOP1. 메타,페이스북(FB, Meta)

대표적인 기업은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페이스북은 최근 '메타(mete)'로 기업 명을 바꿨는데요.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는 메타버스를 뜻하는 것이며 이것이 기업의 목표다"라고 말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TOP2. 유니티(Unity)

또 하나의 기업은 '유니티'입니다. 게임 소프트웨어, 엔진을 만드는 회사이며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이 엔진으로 만들어지고 있죠. 기업의 매출은 인앱 내 광고, 서비스 구독료 입니다.

 

TOP3. 마이크로스프트(MicroSoft)

마지막 기업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라는 대중적인 소프트웨어와 '오피스'라는 통계, 수정 툴.. 그리고 '엑스박스'를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단지 인터넷이 아니라 메타버스 시장에 쓰이는 모든 것을 갖고 있는 회사죠.

 

또 다른 기업들이 접근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자산'윈도우'를 갖고 있어 메타버스로의 디지털 전환에 용이합니다. 괜히 높은 벨류에이션으로 시장에서 평가받는 것이 아니죠. 실제로 마이크로 소프트가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기도 했구요.

 

 

 

현재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은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채가 많은 스타트업, 투자를 많이받은 유니콘 기업들은 빚에 허덕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어쩌면 지금이 다시오지 않을 기회일 수 있고, 또 어쩌면 아직 시장의 하락은 시작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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