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귀여운 이야기
자신을 길러준 강아지에게 골골송을 부르는 표범의 살벌한 애교
자신을 길러준 강아지에게 골골송을 부르는 표범의 살버한 애교 달콤살벌한 보은? 사나운 맹수로 알려진 표범과 함께 생활하는 셰퍼드 강아지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새끼 표범 밀리샤와 골든리트리버 엘사입니다. 표범 밀리샤의 어미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밀리샤가 태어난 직후에 밀리샤의 4형제를 공격하여 모두 목숨을 잃게 만들었었습니다. 형제들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밀라샤는 어미를 잃고 미숙아로 자라고 있었으나, 사육사들의 도움으로 강아지 사육장에서 새로운 가족 엘사를 만났습니다. 리트리버 엘사는 밀리샤를 여느 강아지들이 자신의 새끼들을 대하듯이 대하였고 그 진심을 아는듯한 밀리샤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처럼 엘사에게 머리를 대고 비비는 등 부모를 바라보는 것 이상의 애교를 부리..
2022. 4.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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