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쌍방울 현대 인수 참여에 이은 KG그룹의 등장

새로운 구원투수인가 아니면, 쌍용을 말소하려는 마지막 공작인가..


목차

1.추악한 주식시장.. 처벌은 없나요?
2.현재 쌍방울의 상황과 자금력
3.KG그룹 인수전  참여!,KG그룹에는 무엇이 있을까?

 

#추악한 주식시장.. 처벌은 없나요?

요즘 주식시장은 투입자본이 100%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금리 조정같은 이미 예상되는 요인들과, 푸틴에 말에 따른 외부적인 요인들의 변수가 참 많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식량관련 변동이 컸었고 무엇하나가 오를 때 오피셜+소설과 함께 폭등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예를들면.. 현대비료 같은?

자동차에는 에디슨 ev가 있었구요.

 

쌍용차 인수와 관련하여 많은 날파리 들이 들붙으니, 단타시장에 큰 활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쌍용 인수 계획을 발표한 에디슨 ev는 인수계획 발표 하나로 역사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최고점을 찍고 단기간에 제자리로 왔으며, 이에 부러웠는지 쌍방울(속옷회사)도 쌍용 인수가 충분하다며 공식 오피셜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돈은 없으나 인수 가능합니다!
이렇게 돈이 생기니까요 :)!

발표한 후에 에디슨EV처럼 주식시장에서 연상을 했으나... 오늘 보도가 되었죠? 쌍방울은 차익실현을 했습니다.

오피셜로 인수전에 참여한다 말하고, 모두가 회계상으로 불가능 하다 해도 가능하다 했던 그 그룹.

역시 사람말은 못믿어도 수치는 맞는거같아요.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무슨 이유를 대더라도 좋게만 보이지는 않아요..☹️

 

 

#현재 쌍방울의 상황과 자금력

같은 모습으로 나락갈까, 아니면 진정성이 있는 매도였던 것일까?

사실 이기간에 자사주를 매도하는 것은 정말 큰 의심을 사는 행위이죠.. 그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쌍방울의 계열사 광림이 쌍용차 인수를 위한 인수자금 조달을 완료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오늘인 4월 6일 광림이 국내 증권사를 통해 4500억원의 자금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쌍방울 자회사 광림, 쌍용 이슈로 근 1달만에 3배나 올랐다

광림관계자는 '쌍용 인수를 위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만들었고, 곧 적극적으로 인수를 시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광림은산업용 차량을 위한 사물 인터넷과 자동화 및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등 사업영역이 자동차와 연관되는 점도 있구요.

 

또, 매도에 관련하여 쌍방울은 계열사 아이오케이에 대한 매도가 차익실현이 아니라 손실을 감수한 매도(대손절에서 소손절..?)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던간에 아직은 다 그냥 관계자들의 말일 뿐이고 제대로 공시된 점이 없단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쌍방울이 자동차와 아예관련이 없지는 않은 만큼, 실제로 인수가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동차 시장이 이렇게 불안정한 판국에 이것이 호재일지 아니면 혹일지.. 그저 이슈로 상승하는 주식일지 생각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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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인수전  참여!, KG그룹에는 무엇이 있을까?

현금이 없는 회사, 배당이 짠 회사로 유명한 동부제철이지만 앞서 언급된 회사들 중에는 가장 자금력이 풍부합니다.

그나마 제일 풍부한 자금력이기에 인수전에 참여했을 시 인수 여력이 가장 크다고 평가받죠.

KG그룹 지배구조도

KG그룹에 속하는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KG동부제철, 메이슨 캐피탈,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KG ETS, 리드코프 등.. 생각보다 KG그룹은 큽니다. 거기에 대장이 KG동부제철이라 흔히 동부제철이 인수한다고 하는 것이구요 :)!

 

4월6일 장마감하기 30분전에 인수관련 글이 뜨며 KG그룹의 주식들은 마감전에 큰 상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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