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그루밍 해주던 고양이

정신없이 자고 있는 친구에게 다가가 친구를 위해 엉덩이를 
그루밍해주던 한 고양이... 그루밍 중 친구가 뀐 방귀냄세를 맡고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방귀 분사

일본에사는 한 네티즌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영상에는 
친구 방귀 냄새를 맡고 멘붕 와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찍혀 웹상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녀석은 자고있던 친구의 엉덩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그루밍하고 있었는데.. 
곧이어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합니다. 

 

알고보니 그루밍을 받던 고양이가 잠결에 방구를 뀌어버린 것!.. 


결말

 

엉덩이 그루밍을 받다보니 긴자이 풀려 괄약근 조절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독한 방구 냄새를 맡은 고양이는 얼굴을 찌푸리기 시작하고.. 이내 썩은표정을 짓습니다. 
확실히 영혼이 떠난 모습같네요.. 

 

이 고양이는 친구가 또 다시 방구를 뀌지 않을까 하여 그루밍하는 것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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