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생긴 비극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교전이 길어지며,

많은 비극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군이 쏜 총알에 맞아 숨진 주인 옆을 지키고 있는 셰퍼드가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셰퍼드의 주인은 미니밴을 타고 가고 있었는데, 러시아 군이 이 민간인을
총으로 쏘았고 그로 인해 주인은 죽게 되었습니다. 트위터 상에는 이 현장 모습이 여과 없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인의 주검을 지키는 셰퍼드

영상을 보면 총알 피격 현장은 자욱한 연기로 가득하며, 차량 창문에는 창문이 열려있고

그 주변에 위치한 푹들어간 배수로에는 한 남성이 주검인 생태로 있습니다.

주검 옆에는 셰퍼드 한마리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차량 주변에는 또 다른 강아지가 총에 맞아 죽어있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개재한 트위터리안은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시민들과 반려견들을 죽였다, 이건 너무 잔인한 비극이다.. 현장에는 오직 셰퍼드 한 마리만 살아남아 자신의 죽은 주인 옆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학살 현장을 모두 기록할 것, 이것은 매우 정요한 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상황

2월말과 3월 초에 러시아는 군인과 군기지를 위주로 폭격을 했지만, 전쟁이 길어지자

민간인에 대한 직접적인 포격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 따라 민간인들의 피해는 커지고 있고

우크라이나인들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피난길에 오르고 있지만,
많은 도시들이 이미 포위되어 있어 피난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자신을 길러준 할아버지만을 기다리는 고양이..

주차장에 고양이가? 한 여성이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다가 고양이 한마리를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여성이 자주 주차하는 주차장이였는데, 그이후에도 계속 고양이를 만나게되었는

assinayo.tistory.com

 

 

주인이 슬퍼할까봐 스스로 집을 떠난 노령견

16살이 된 노령견 중국 푸젠성에 한 강아지는 어느덧 16살이 되었습니다. 이 노령견의 이름은 '푸이' 푸이는 16년동안 주인과 함께 살았습니다. 15살부터 푸이는 점점 주인과 멀이지려고하고 같이

assinayo.tistory.com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